1) 선박 경매 받기 링크 : https://script.google.com/macros/s/AKfycbxTlAoT-OELej95koZ7416YhB9aOsBA1rKDSX4r-4SDgOPX7imFsR-rtmeZVAQtGYFv7w/exec
2) 참지 찹으러 가기 링크 : https://script.google.com/macros/s/AKfycbx5_KVbYikUx27Q31DD909DIu2aZFL-6YeHmR8SLF9r2qJevD61Dv6JoJ2gVDzZZkAXeQ/exec
1.선박 경매로 무조건 선박 수를 늘릴까? 선박이 많아지면 고기를 잡아 얻는 수익도 높아진다. 그러므로 선박은 많으면 많을수록 유리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만약 물고기가 빨리 멸종될 경우에는 이후의 선박 운영비가 많이 들어가 손해를 입게 된다. 물고기 멸종이라는 만약의 경우를 상정한다면, 어느 시점까지 선박을 구매할 것인가? 그리고 적절한 선박 대수는 몇 대일까?
2. 선박 경매를 받을 때 적정 가격은 얼마일까? 무조건 최대한 낮게 낙찰받을 수 있다면 좋다. 그러나 그 경우에는 낙찰을 못 받을 가능성이 크다. 선박이 많을수록 고기를 잡아 얻는 이익이 크므로 조금 비싼 가격을 주고서라도 최대한 경매로 선박을 구매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다. 그러나 지나치게 높게 낙찰받았을 때는 추후에 비용 손실이 너무 클 것이다. 선박은 매 라운드마다 5%씩 감가상각(판매가 낮아짐)이 발생하여 15라운드에는 100보다 낮은 가격이 된다. 이 때문에 전체 재산도 줄어든다. 혹시 후반 라운드로 갈 수록 선박 경매에 참여 업체가 줄어들기 때문에 이 때 아주 싼 값에 구매하는 것도 전략이 될 수 있지 않을까?
3. 가까운 바다로 갈까? 먼 바다로 갈까? 당연히 선박 운영비를 고려하더라도, 먼 바다가 수익이 더 많으므로 경쟁이 치열할 것이다. 각각의 바다에서 선박을 받아들이는 것은 무작위로 이루어진다. 내가 탈락하여 선박 운영비만 날릴 수도 있다는 것이다. 차라리 가까운 바다로 간다면 경쟁률이 낮기 때문에 탈락할 염려는 없을 것이다.
4. 한쪽 바다로 몰빵하는 게 유리할 까? 아니면 나눠서 보낼까? 각각의 바다에서 어차피 무작위로 선박팀을 받게 되므로 한쪽 바다로 몰빵하든, 나눠서 가든 유불리를 점칠 수 없다. 다만, 후반 라운드에 물고기의 수가 줄어들어서 각 바다에서 받아들이는 선박들(팀수)이 매우 적은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 경우는 선박을 보냈을 때 탈락할 확률이 크다. 그렇다면 선박운영비만 왕창 물게 되어 막대한 손해를 입게 될 것이다. 손해를 줄이는 묘수는 차라리 선박을 안 보내버리는 것이다. 그러면 소정의 항구 정박비만 물면 된다.
5. 라운드가 진행될 수록 전체 선박의 갯수도 늘어나게 되고 물고기를 잡는 마리수도 늘어나게 된다. 중반 라운드 이후부터 물고기의 숫자는 급격하게 줄어들 것이다. 이미 줄어든 상태에서 지나치게 많은 선박이 한 쪽 바다로 몰린다면 그 바다의 물고기는 완전히 멸종될 수도 있다. 만약 조금은 남아 있다면 물고기가 번식을 하여 다시 증가하겠지만 멸종된 상태라면 영원히 끝이다.
6. 바다의 물고기가 줄어들면 자동적으로 각 바다로 허용되는 선박의 갯수(팀수)도 줄어든다. 바다로의 진입이 불허된다면(탈락) 배를 많이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많은 선박 운영비로 인해 막대한 손해를 보게 된다는 것이다. 이 경우에는 물고기를 잡으로 바다로 보내는 것보다는 차라리 항구에 정박시키는 것이 더 유리하다.
어느 마을에 공동 소유하는 목초지가 있었다. 사람들은 여기에 적당한 수의 양떼를 풀어 기르면서 큰 문제 없이 먹고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사람이 욕심을 내기 시작했다. 양을 더 많이 들여와 방목했다. 그의 수입이 늘자 다른 사람들도 앞다퉈 양을 더 방목했다. 내가 안 하더라도 어차피 다른 사람이 양을 풀 것이기 때문이다. 목초지는 곧 황폐해졌고 주민들도 망했다.
1968년 생태학자 개럿 하딘(Hardin)이 주창한 '공유지의 비극(The Tragedy of the Commons)'이란 이론이다.
바다 어장도 공유지의 일종입니다. 그곳에는 많은 물고기들이 살고 있지만 무한하지는 않습니다. 어부들이 물고기들을 남획하게 된다면 금방 멸종하고 말 것입니다. 바다 어장이라는 공유지의 비극을 어부들의 물고기 잡는 경쟁과 연결하여 만든 게임이 있어서 인터넷 상으로 변형해봤습니다.
어촌 마음에는 바다 어장이 가까운 곳과 먼 곳에 각각 있습니다. 그러나 가까운 곳보다는 먼 곳으로 나갈수록 더 많은 물고기를 잡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선박 운용 비용도 더 많이 듭니다. 그러나 이익을 위해서는 서로 먼 곳으로 가서 고기를 잡으려고 할 것입니다.
어느 바다든 마찬가지로 어선들이 너무 많이 몰리면 어선들의 충돌 등의 이유 때문에 오히려 고기를 못잡을 수도 있습니다. 이 게임에서도 가까운 바다든 먼 바다든 어선들의 최대 밀집도를 선착순을 기반으로 어느 정도 제한했습니다. 그래서 비록 멀리 어선을 보냈더라도 선착순에서 밀려서 헛탕을 치고 올 수도 있으므로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어부들은 먼 바다에 가다가 헛탕을 칠 바에는 차라리 적게 이익을 얻더라도 가까운 바다로 간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제 어부들은 1차적으로 어느 바다로 가서 물고기를 잡을까를 걱정해야 합니다.
2차적인 문제도 있습니다. 물고기는 기본적으로 번식을 합니다. 그래서 적당한 선에서 물고기를 잡을 경우에는 오랜 세월동안 물고기를 잡아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 지나치게 남획하는 순간 물고기의 숫자는 현저하게 줄어들게 되고 결국에는 멸종에 이르게 됩니다. 이제 어부들은 2차적으로 물고기를 남획할 지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참고로 남획을 할 수록 자신이 우승할 가능성은 높아집니다.
기본적으로 2회 실시를 권장합니다. 1회 때는 바다 어장에 있는 참치의 멸종에 상관없이 수익을 가장 많이 낸 어부 순으로 우승입니다. 2회차에는 만약 참치가 멸종되었을 때는 수익이 가장 적은 순으로 우승 순서를 정합니다. 그렇게 될 때 참치의 멸종이 일어나는 라운드의 변화를 관찰해 보고, 아울러 매 라운드의 참치 어획수의 변화를 비교해봅니다.
(1) 스코어보드판을 위한 화면(태블릿 10인치 이상 화면) : 게임 참가자들이 스코어보드판을 통해 게임 진행 상황을 확인하는 용도.
되도록 큰 화면일 수록 좋음
4~5명의 소수 인원일 경우에는 태블릿 화면으로도 매 라운드의 점수 상황을 확인할 수 있음.
(2) Player와 Host 용 휴대폰(반드시 안드로이드) 또는 태블릿
(3) OnBoardGame 앱 설치(안드로이드용). 플레이스토어에서 온라인보드게임 또는 OnBoardGame이라고 치면 됨.
2회에 걸쳐서 게임을 진행하기를 권장합니다.
1회에는 기본적으로 최대 15라운드 진행되는 동안 물고기 판매 수익과 어선의 가격 등을 고려한 총 자산이 많은 순서입니다.
그러나 1회때와 모든 조건이 같지만, 중간에 물고기가 멸종이 되었을 때에는 우승 순서를 역순으로 하는 것입니다.
1. 가까운 바다로 선박을 띄울 지, 먼 바다로 선박을 띄울지를 잘 판단해야 합니다. 만약 어느 바다로 선박을 띄웠을 때 오버가 되어 선박운영비만 들어가게 된다면 낭패를 보게 됩니다. 먼 바다로 갈 때 참치를 더 많이 잡을 수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이 먼 바다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배가 도착하는 것은 선착순이기 때문에 만약 자기가 좀 늦은 거 같다고 판단된다면 과감하게 가까운 바다로 선회해야 합니다.
2. 초기에 선박 경매를 통해 선박을 획득하는 것이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참치를 잡아 판매하는 수익이 가장 크기 때문입니다. 참치를 팔아 남기는 수익이 더 많다고 판단될 정도까지 선박을 구매하는 것이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3. 중후반에는 선박을 빨리 처분하는 것도 방법이 되겠지만 중후반부에 선박을 구매하려고 하는 팀이 거의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4. 참치를 남획하게 될 경우에는 라운드가 빨리 종료될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5. 2회차가 진행되어 참기가 멸종되었을 때에는 우승 순서가 반대가 된다면 무조건 가지고 있는 모든 선박을 보낼 필요가 없이 전략적으로 판단해서 몇 대만 보낼 수도 있습니다.
보드 게임 목록은 앞으로 계속 추가될 예정입니다.
비어있는 보드 게임방 가져오기를 클릭하면 맨 처음 비어 있는 방을 가져옵니다. 기본적으로 a001 ~ a200까지 200여개의 방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사용되지 않고 있는 방 중에서 맨 처음 번호의 방을 자동으로 가져옵니다.
**사용자가 적을 경우에는 호스트를 비롯한 모든 플레이들이 빈방 가져오기를 클릭하면 동시에 같은 방 번호가 뜰 것입니다. 이 경우에는 모든 플레이어들이 같은 방이 떴음을 확인하고 동시에 모두 입장하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플레이어들인 1번의 게임방 번호가 같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용자가 많을 경우에는 빈방 가져오기를 했을 때, 어디선가 다른 사람도 같은 빈방을 가져오게 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빈방만 확인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에는 먼저 들어간 호스트가 그 빈방을 차지하게 됩니다. 이렇게 사용자가 많은 경우에는 모든 플레이더들이 빈방 가져오기를 하니 a102번 방이 비었다고 나온 경우에, 멀찍이 a150번 방으로 들어가자고 약속하고 모든 플레이어들이 텍스트 상자에 해당 게임방 번호 a150을 입력하고 들어오면 안전합니다.
즉, 1번 텍스트 상자에 Player와 Host가 모두 같은 방 번호를 입력하고 들어가는 것이 핵심적인 사항입니다.
2번의 스코어보드판 열기를 클릭하면 스코어보드판이 새 창으로 열립니다. 게임 참가자 모두가 게임 진행 상황을 볼 수 있는 스크린. 휴대폰 화면으로는 작게 보이겠지만 화면을 이동시키면서 볼 수는 있습니다.
3번 게임 Home은 게임에 대한 자세한 목록이 나와 있는 곳입니다. 여기에서 전체 게임들의 스코어판을 확인할 수도 있고 게임 매뉴얼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1번은 보드 게임방 이름입니다.
2번은 초기에 가까운 바다와 먼 바다에 있는 참치 마리수 입니다. 이 숫자는 플레이어의 수에 따라 자동으로 변합니다.
3번은 현재 가까운 바다와 먼 바다에 남아있는 참치 마리수입니다. 라운드가 진행될 수록 초기 마리수보다 줄어들 것입니다.
4번은 이번 라운드에 경매로 나온 선박 수입니다. 바다로 참치를 잡으러 가기 전에 이 선박을 경매 받아서 선박 수를 늘린다면 더 많은 참치를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초기 선박 가격은 300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라운드가 진행될 수록 5%씩 감가상각이 일어나 가격이 줄어듭니다.
5번은 선박운영과 관련된 3가지 비용입니다. 가까운 바다, 먼 바다, 운행하지 않을 때(정박) 비용이 모두 다릅니다.
그리고 참치 1마리당 가격이 20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6번은 플레이어들이 입력한 내용이 표시되는 부분입니다. 플레이어들은 단순하게 선박을 가까운 바다에 보낼 지 먼 바다에 보낼 지에 대해서만 판단을 합니다. 나머지 부분은 자동 계산 처리됩니다.
7번은 선박을 중고시장에 매도하거나 중고시장에서 매수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선박 매도, 매수는 무조건 1개로만 한정합니다. 매도자와 매수자가 있으면 낙찰되고 매도자와 매수자 간의 가격의 평균값으로 매매 가격이 결정됩니다. 매도자는 급하니까 싸게 내놓을 수록 좋고, 매수하고자 하는 낙찰받아야 하니 되도록 어느 정도 가격을 높여서 내놓는 게 좋습니다.
8번은 중고 시장에서 매매가 체결되었을 때에 매매 가격입니다.
9번은 매 라운드에 선박을 경매 받거나 중고 거래에서 매도 또는 매수한 것에 대한 선박 증감량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9번의 데이터는 오른쪽의 선박 증감량 테이블인 10번의 해당 라운드 부분에 복사되게 됩니다.
11번은 이번 라운드에 참치잡이를 해서 얻은 총 수입입니다. 11번 데이터는 이후 12번 해당 라운두의 수익 부분에 복사되게 됩니다.
2개의 체크박스가 있어서 선박 보낸 상황과 경매 상황을 각각 보고 싶으면 체크박스를 선택하면 됩니다.
플레이어들의 경매를 받기 위한 낙찰 금액이 오늘쪽 초록색 부분에 나타납니다. 낙찰자수(그림에서는 10명)가 선착순으로 선택되게 됩니다.
최대 15라운드까지 진행됩니다.
먼저 맨 아래의 게임 매뉴얼을 클릭하여 게임과 게임의 방법에 대해 자세히 이해합니다.
0. 플레이어는 매 라운드를 선택하고 팀을 선택합니다. 라운드와 팀은 1라운드에 한 번만 선택하고 이후 부터는 자동으로 다음 라운드로 넘어갑니다. 물론 팀은 변화가 없습니다.
1번 경매 받기 위한 적정가격을 선택합니다.
2번은 중고로 매도할 때 신청하기 버튼입니다.
3번은 중고로 매수할 때 신청하기 버튼입니다.
경매받기와 중고 거래가 중복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중고 매도하기와 중고 매수하기가 겹쳐서는 안됩니다.
4번은 가까운 바다로 선박을 보낼 지 , 먼 바다로 선박을 보낼 지를 선택합니다. 가까운 바다로 보내면 선박운영비는 적게 들지만 잡는 참치 마리수가 적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먼 바다로 보내서도 안됩니다. 왜냐하면 각각의 바다가 수용할 수 있는 선박의 한계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선착순으로 결정되므로 자칫 다른 사람 모두가 가는 바다를 선택했을 때는 선박 운영비만 날리고 헛탕을 칠 수도 있습니다.
5번을 누르면 선박 보내기가 신청됩니다. 이 후 자동으로 라운도 번호가 올라갑니다.
1번은 가장 먼저 호스트가 해야 할 일입니다. 해당 게임의 플레이어수를 선택하고 스코어보드판을 초기화하는 작업입니다.
그리고 처음에 1라운드를 선택하고 라운드를 변경합니다. 물론 스코어보드판에 1라운드라고 되어 있으면 굳이 라운드 변경하기를 클릭할 필요없습니다. 라운드는 처음 한 번만 선택해주면 다음 라운드부터는 자동으로 보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2번의 경매 현황 체크와 4번 어업 현황 체크가 있습니다. 라운드가 진행되는 중간에 경매와 어업 현황상황을 살짝 보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5번의 이번 라운드 수익 결과 반영하기를 누르면 라운드별 수익 금액이 반영되게 됩니다. 그리고 자동으로 다음 라운드로 바뀌게 됩니다. 그러므로 호스트는 라운드는 1라운드만 선택해주면 됩니다. 단, 필요에 의해 지나간 라운드를 보고 싶을 때는 라운드 변경하기를 눌러서 다른 라운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간혹, 호스트도 플레이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호스트는 플레이어로 참여하기를 눌러서 플레이어가 되어 입력한 후 다시 호스트 화면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1. 1회차와 2회차에는 어떤 차이가 발생하였는가?
2. 2회차 때 참치 멸종 시에 우승 순서가 역순으로 된다는 것은 참치를 잡는 것에 어떤 변화를 주었는가?
3. 바다어장이나 목초지와 같은 공유지의 비극을 막기 위해서는 어떤 해결책이 필요하겠는가?
4. 공유지의 비극의 사례를 5가지 제시하고 이의 해결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 지를 서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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